피에스타 리조트에 있는 사무라이 씨포트. 데판야끼를 즐길 수 있는 곳. 조이너스라는 테데판야끼 집이 더 알려져 있지만 현지 가이드의 추천으로 가본곳. 맛은 조이너스와 별반 차이가 없는데 샐러드 바가 무료다. 디너시간에는 가격이 비싸므로 런치메뉴로 저렴하게^^ 18불 정도 하는 듯.

우리가 먹은 메뉴는 연어, 오징어, 새우, 두부, 숙주 등 채소들. 약간 기름지지만 소스에 찍어 먹으면 괜찮다. 샐러드 바의 질도 썩 괜찮은 편이다. 샐러드바에 있는 롤이랑 튀김은 꼭 맛보길 바란다. 요리사분들의 서비스도 매우 좋은편이라 사진을 찍고 있으면 사진처럼 포즈도 취해주시고 우리랑 같이 사진도 찍어 주신다. 서비스요금도 포함되어 있지만 계산할 때 팁까지 적어서 돌려드렸다는 ^^

 

 

 

 

 

 

 

 

 

해변에서 바라보는 아웃리거 호텔. 구름에 둘러쌓여서 더 운치 있게 보인다. 괌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물놀이가 아닐까? 비싼 돈주고 스킨스쿠버 다이빙이나 기타 액티비티를 즐길 필요도 없다. K마트나 가까운 마트에서 가장 저렴한 장비를 사서 스노쿨링을 즐기는 것으로 충분하다. 괌으로 출발하기 전 구매한 방수팩을 이용해 바닷속을 찍어봤는데 그럭저럭 괜찮은 사진이 나온 듯. 여유가 많으면 다른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도 괜찮지만 물위에 둥둥 떠 다니면서 유유자적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곳이 괌의 해변 .

 

 

 

점심에 과식을 한 탓에 저녁은 커피 비너리에서 간단한 샌드위치로 떼웠다. 커피 가격은 저렴한편. 사이즈는 그란데부터다. 역시 미국령^^ BLT 샌드위치에 들어간 베이컨은 적당히 바삭하게 구워서 나온다. 간단히 한끼정도 해결하기에는 무난한듯.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괌 여행기 3일차 (3월 9일)  (0) 2014.03.16
괌 여행기 2일차 (3월 8일)  (0) 2014.03.16
괌 여행기 1일차 (3월 7일)  (0) 2014.03.15
Posted by 재석아님

괌에서 렌트를 했다면 대부분 남부 투어를 하게 된다. 가보면 알게 되겠지만 책자나 인터넷에 나와있는 관광명소를 찾아가는게 그렇게 쉽지는 않다. 이정표도 잘 보이지 않고 포인트를 찾기도 어렵다. 반나절 정도 투자해서 섬을 둘러본다는 생각으로 투어를 해야지 꼭 어디를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운전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만 받고 사고날 확률도 높다. 편안히 해변도로를 감상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기고 맘에드는 장소가 나타나면 차를 세워서 감상하고 사진도 찍고 하는것을 추천한다. 

남부투어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제프스 파이럿츠 코브. 남부 투어를 하다보면 출출할 때 쯤 나오는 곳인데 베스트메뉴 제프치즈버거를 하나 시켜서 둘이서 나눠 먹으면 딱 좋다. 양이 많은 사람은 하나씩 먹어도 괞찮지만 우리는 아침을 너무 거하게 먹어서 하나만 시켜서 나눠 먹었다. 사진을 봐도 푸짐한 양을 보여주는데 맛은 미국의 여느 수제버거와 비슷하다. 이곳의 최대 장점은 해변의 경치를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 평범한 수제버거도 맛있는 최고급 버거처럼 느끼게 해주는 탁트인 바다 경치 ^^ 살아가면서 한번 쯤 이런 호사를 누려보는 것도 괜찮을 듯. 


씨푸드쉐프. 렌트를 했다면 이곳에 가보는 것도 괜찮은 듯. 해산물을 직접 골라서 원하는 요리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곳. 세트메뉴도 있지만 가족이 많지 않을 경우 양이 많고 비싸다. 요리를 주문하고 샐러드 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새우가 가장 맛있는 듯. 어떻게 주문해야할 지 몰라 조금 헤맸다는 ㅎㅎ 잘 모름면 물어보자 ^^ 

우리가 시킨 메뉴는 그린홍합, 새우, 꽃게. 샐러드바도 어느 정도 먹을만 하기때문에 많은 양을 시킬 필요는 없고 적당히 시키면 될 듯. 랍스타도 먹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패스. ㅎ

씨푸드쉐프 옆에 괌 프리미어 아울렛도 있으니 식사 후 들러보는 것도 괜찮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괌 여행기 3일차 (3월 9일)  (0) 2014.03.16
괌 여행기 2일차 (3월 8일)  (0) 2014.03.16
괌 여행기 1일차 (3월 7일)  (0) 2014.03.15
Posted by 재석아님

 

우리가 묵은 숙소는 괌 아웃리거 호텔. 트윈베드가 두개나 있고 실내 공간도 꽤나 넓다. 방 테라스에서 보이는 오션뷰는 너무 아름답다^^ 화장실이나 시설 모두 괌 호텔치고는 만족스럽다. 에어컨을 계속 틀어놔서 그런지 좀 추운감이 없지않았다. 투몬의 중심에 있어 쇼핑몰 가기에 최적의 호텔임. 여자들의 만족도가 제일 좋은 호텔일 듯.

 

 

 

 

차모로 아일랜드. 식당이 생각했던것 보다 작아서 처음에 찾기 힘들었다. 아웃리거에서 나오면 건너편에  DFS 갤러리아가 보이고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JP 슈퍼스토어가 보이는데 거기서 조금 더 가면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임. 내부로 들어가보면 90년대 같은 인테리어에 살짝 실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 음식을 먹어보면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질 듯.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19번 Crap Combo. 코코넛이 들어가서 달콤한 맛이 나며 해물의 내장이 국물에 베어있어 독특한 맛이 난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것과는 다르게 양이 조금 부족한 듯^^ 같이 나온 밥은 아무런 양념이 안된듯 국물과 같이 먹으면 괜찮다. 

 

 

 

 

한국에서 오전출발 비해기를 탈 경우 2시 55분에 괌에 도착을 한다. 입국수속하고 호텔 체크인 하고 나면 시간이 훌쩍 지나서 여섯시 정도가 되버린다. 우리가 괌에 갔을 때 운나쁘게 우리 비행기 바로 전에 일본 비행기가 들어와서 입국 수속이 많이 늦어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이미 밖은 어두워져 있었고 해변을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은 것 같아서 시내관광이나 해볼까해서 걸어서 K마트를 찾기로 마음 먹었다. 꽤 오랜시간 걸어서 K라는 마크가 선명하게 적혀있는 마트로 들어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K마트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편의점이었던 것. 어쩐지 물건도 별로 없고 그다지 싸다는 느낌이 들지가 않았었다. K 마트는 14번국도에 있지 않고 14국도로 쭉 내려가다가 14A로 내려가서 1번 국도와 만나는 지점에 있다. 걸어서 가도 되지만 그다지 추천은 하지 않는다. 14번 국도 좌우로 호텔들이 쭉 늘어서 있어서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꽤 괜찮은 듯. 밤에 조명을 켜주는 조형물들도 볼 수 있다. 투몬샌즈 플라자 주변에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진을 한장씩 남기고 오는 것도 괜찮을 듯.

 

  

 

K마트 찾기 프로젝트(?)를 마치고 피곤한 심심을 달래기 위해 선택한 괌 전통술과 일본느낌이 물씬 풍기는 안주. 코코넛 와인은 15도 정도하는데 칵테일 같은 맛이 나서 여자들도 먹기 무난하다. 코코넛 보드카는 40도인데 독한 칵테일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나름 괜찮지만 코코넛 와인이 더 마음에 든다. 안주는 대체로 짠편이라 내 입맛에는 안맞았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괌 여행기 3일차 (3월 9일)  (0) 2014.03.16
괌 여행기 2일차 (3월 8일)  (0) 2014.03.16
괌 여행기 1일차 (3월 7일)  (0) 2014.03.15
Posted by 재석아님